다음 이메일 [수출준비 특별편] 1. 회사

오퍼레이터로 일하면서 수출을 희망하는 여러 기업 관계자를 만났다. 처음 명함을 교환했을 때 내가 제일 먼저 보는 것은 홈페이지 도메인과 이메일이다. 많은 분들이 명함에 개인 e메일 주소를 적어놓은 걸 보면 이 부분이 아쉬웠다. 예를 들어 ABC는 기업명의 회사가 있는 경우 홈페이지 주소는 www.abc.com이지만 명함에 적힌 e메일 주소는 [email protected]처럼 돼 있는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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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수출을 위해 바이어를 만난다면 유감스럽게도 이 경우 바이어를 좋게 보기 어렵다 당연히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능하면 e메일 주소는 회사 홈페이지 도메인과 통일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회사 규모가 있을 것 같고 회사 규모는 신뢰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스웨덴 조명분야 수입업체 대표를 만났을 때 그 역시 처음 명함을 받았을 때 개인 e메일을 쓴다면 회사에 대한 신뢰도를 크게 잃는다고 말한 것으로 기억했다.

다행히 회사 홈페이지 도메인을 활용한 e메일 계정을 무료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다음 스마트워크가 바로 그거!

과거 네이버도 네이버웍스라는 이름으로 동일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아쉽게도 유료 전환됐다. ㅜㅜ하지만, 다음은 스마트 워크를 통해서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꼭 활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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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스마트 워크 서비스 이용 화면

다음의 스마트워크 이용방법은 이미 인터넷에 많이 소개되어 있으며 위의 사진처럼 다음의 전자우편 화면에 들어가 [다음]의 스마트워크 버튼을 누르면 활용방법이 상세하게 나와 있으므로 생략하기로 한다.

다음의 스마트워크는 본인의 e메일 계정뿐 아니라 다음의 e메일 계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직원 등 타인에게도 도메인 사용권을 부여할 수 있는 정말 유용한 서비스다. 비용도 들지 않으니 홈페이지 도메인과 e메일 계정 주소를 통일해 바이어들에게 신뢰도를 높이도록 하자.

명함과 관련해 한 가지 팁을 더한다면 영문 정보를 넣는 것뿐 아니라 주력 제품의 이미지 사진을 더 넣는 것이다. 이유는 두 가지인데 하나는 해외 전시회 등에 나갔을 때 명함 하나만으로 차별화된 이미지를 심을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바이어라도 어떤 제품인지 직감적으로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내 한 양말업체 대표의 명함에는 양말 그림이 그려져 있었는데, 이 분은 역시 세계 수십 개국에 수출을 추진했다.

단순히 명함 한 장으로도 이처럼 다양한 방면의 고민이 필요하다. [수출준비_특별편]에서는 효과적인 P/I(Proformal Invoice, 간단한 견적서 정도) 작성 요령 등 명함 외에도 수출 준비에 필요한 몇 가지 팁을 공유할 예정이다. 단순해 보이는 것 중에서도 차별화 포인트를 만드는 것, 수출뿐 아니라 국내 사업에서도 유용한 전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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