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사양 컴퓨터에서도 고사양 게임을 즐기기 때문에 포스나우라든지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게임을 내려받는 시간이 아까워 PC가 변경되거나 로그인 환경이 바뀔 때마다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이 번거롭다는 것이다. 최근 클라우드 기술이 발달하고 인터넷 속도가 빨라지면서 ‘지포스 나우’라는 서비스 덕분에 고사양 게임을 저사양 데스크톱, 노트북, 심지어 모바일 기기 등 원하는 기기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됐다.

그런 지포스나우가 최근 지포스나우 울트라12(30일) 이용권을 기간 한정판매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종종 베이직 계정을 무료로 사용하던 필자는 구매해보기로 결심했다.

해외 결제인가 걱정했던 것과 달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었다. 1만원이 채 안 되는 금액으로 다양한 게임을 다운로드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은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필자에게 아깝지 않은 투자였다.
참고로 지포스 나우울트라 12(30일) 이용권 구매 시 RTX 2080급 성능의 스트리밍을 제공한다. 비싼 그래픽카드를 구매하고 조립하는 비용을 생각했을 때 오히려 지포스 나우를 통해 게임을 즐기는 것이 더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소비일 수 있다.
참고로 지포스나우는 국내 게임인 검은사막, 로스트아크, 아키에이지 등 대용량 온라인 게임도 설치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해당 게임의 평균 설치 용량은 약 45GB인 만큼 설치 용량이 부담스럽거나 설치하는 데 오래 걸리는 시간을 절감하고 싶다면 무조건 지포스나우를 추천한다.
아울러 국내 인기 게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은 리그오브레전드(LOL)도 지포스나우에서 무설치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덕분에 언제 어디서나 저사양 노트북에서도 풀옵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었다.
고민 없이 곧바로 지포스 나우를 설치했다. 웹에서도 실행할 수 있지만 원활한 실행을 위해 별도의 클라이언트를 설치했다. 클라이언트 설치는 약 1분이 채 걸리지 않아 시간 절약을 위해 사용하는 플랫폼인 만큼 설치 시간에 대한 아쉬움도 없었다.
필자는 최근 로스트아크를 다시 플레이해볼까 생각했지만 용량이 무려 50GB가 넘어 설치를 미루고 있었다. 하지만 지포스 나우의 위력을 경험하기 위해 설치 없이 곧바로 로스트아크를 실행했다.
게임을 실행했더니 깜짝 놀랐다. 끊김 없이 데스크톱에서 플레이했을 때 경험할 수 있는 화질을 저사양 노트북에서도 구현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필자는 노트북 사양 때문에 항상 데스크톱만으로 게임을 즐기고 여행을 하면서 숙소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없었다. 이제는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는 생각에 흥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상기 이미지는 로스트 아크 권장 PC 사양 안내이다. 필자의 노트북은 최소 사양보다 조금 나은 정도였지만 풀옵션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게 놀라웠다. 필자는 맥북 프로도 보유하고 있지만 맥북에서도 지포스 나우를 통해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만큼 앞으로 맥OS에서도 플레이를 시도해 볼까 한다.
클라우드를 통해 스트리밍 플레이를 하는 만큼 조작감에 위화감이 있을까 걱정했지만 절대 그렇지 않았다. 마우스, 키보드 조작을 할 때마다 즉각적인 반응을 보여 컨트롤이 중요한 레이드 콘텐츠 진행 시에도 안심할 수 있었다. 오히려 지포스 나우를 통해 로스트아크를 성공적으로 경험한 만큼 다른 게임들도 빨리 즐겨보고 싶었다.
무거운 용량은 물론 그에 따른 설치 시간이 부담스러운 필자에게 지포스나우는 혁신적인 경험이었다. 다양한 국산 게임 외에도 스팀 계정을 연결해도 스팀 게임 무설치 플레이가 가능하기도 했다. LOL은 물론 다양한 게임을 무설치로 즐길 수 있는 만큼 약간의 대기 시간은 존재했지만 설치 용량과 시간에 비해 부담이 없을 정도여서 많은 게이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경험이다.
참고로 필자가 구매한 지포스 나우 울트라12는 최초 12시간 이내 대기시간 발생 시 최우선 연결 권한을 부여받을 수 있다. 또 레이싱 기능이 제공돼 해당 기능을 지원하는 게임이라면 RTX 그래픽 카드 없이도 경험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무리해본다.
지포스 나우울트라12 구매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