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주식증여방법 및 비과세 증여세 면제한도

자녀의 주식증여방법 및 비과세 증여세 면제한도 1

지난해 주식시장이 뜨거워진 뒤 올해도 자녀에게 주식을 선물하는 엄마 아빠 개미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자녀에게 용돈으로 주식을 선물하는 이른바 엄마 아빠 개미가 늘고 있다. 실제로 미성년자의 증권계좌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자녀의 주식증여방법 및 비과세 증여세 면제한도 2

미성년자 주식계좌 증가세 2021년 1월 한 달간 NH증권에서 만 19세 미만이 새로 만든 증권계좌는 3만8020개다. 전년 동기(2,549개사) 대비 15배 증가했다. 이는 2020년 한 해 동안 미성년자 신규 주식계좌(11만5623개)의 33%를 차지했다.

미성년 자녀는 부모가 직접 증권사에 방문해 개설해야 한다. 요즘 유행하는 비대면으로 계좌를 열 수가 없어. 주변에 증권사가 없으면 은행 지점을 방문해도 된다. 해당 은행이 제휴한 증권사 계좌를 열 수 있기 때문이다.

자녀의 주식증여방법 및 비과세 증여세 면제한도 3

주식증여 비과세 한도 자녀 명의로 주식계좌를 개설하는 가장 큰 장점은 증여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미성년 자녀에 대한 증여는 10년마다 2,000만원까지 비과세다. 비과세 적용 기간을 활용하면 자녀가 성인이 되기 전 4,000만원을 세금을 내지 않고 증여할 수 있다.

자녀가 태어난 직후 현금 2,000만원을 증여한 뒤 10년 뒤인 11세 때 2,000만원을 추가 증여하는 방식으로 증여세 면제 한도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자녀의 주식증여방법 및 비과세 증여세 면제한도 4

다양한 증여가 가능하다 또 부모가 보유한 주식을 자녀에게 물려줄 수도 있다. 현재 그 기업의 주가는 급락했지만 버티면 주가가 오른다는 믿음이 있으면 그 주식을 자녀에게 증여하게 된다. 세금 측면에서도 주가가 쌀 때 증여하는 게 유리하다. 주가가 하락하면 증여자산 가치가 줄고 증여세도 낮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항상 증여의 원칙은 현재보다 앞으로 자산가치가 오르는 주식, 부동산 등 자산을 양도하는 것이다.

자녀의 주식증여방법 및 비과세 증여세 면제한도 5

자녀 주식 증여가 특기인 칩 비과세 기간을 활용하면 세금 없이 4,000만원의 주식 증여가 가능하다. 주식을 증여할 때도 방법이 있는 것이다.

세법에서는 증여 당일 종가로 주식가액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증여일 전후 2개월간 종가 평균액으로 산정한다. 즉 총 4개월간의 주가 변동을 고려해 증여가액을 결정한다는 얘기다. 주식은 워낙 가격 변동이 심하기 때문이다.

자녀의 주식증여방법 및 비과세 증여세 면제한도 6

지금 같은 시기가 꽤 좋다.최대한 주가가 많이 하락했을 때 양보하는 게 좋다. 만약 증여한 뒤 주가가 더 하락했다면 세금을 더 줄일 수 있었다는 아쉬움이 커질 수 있다. 하지만 후회하지 않아도 된다. 주식 증여를 취소하는 방법도 있다. 증여세 신고기한 내에 증여를 취소하고 찾아오면 된다. 신고기한은 증여일 월말로부터 3개월 이내다. 방법도 간단하다. 자녀 계좌로 보낸 (이체) 주식을 다시 본인 계좌로 돌려보내면 된다.

자녀의 주식증여방법 및 비과세 증여세 면제한도 7
자녀의 주식증여방법 및 비과세 증여세 면제한도 8

증여주식 1위, 삼성전자·네이버에서는 자녀에게 어떤 주식을 물려줘야 할까? 올해 초 전문가들이 일제히 꼽은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1위 기업은 역시 삼성전자와 네이버다.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2020년 한 해 동안 동학개미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이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 주가는 45% 올라 8만1,000원(2020년 말 종가 기준)을 기록했다. 물론 지금은 살이 많이 빠졌지만 그만큼 증여 시 매력이 있는 상태다.

국내 최대 포털업체 네이버도 전문가들의 표를 모았다. 이들은 녹색검색창(검색서비스)으로 온라인 쇼핑을 비롯해 핀테크 콘텐츠 사업으로 영역을 넓혀가는 ‘네이버의 변신’에 높은 점수를 줬다.

LG에너지솔루션(3인 추천)과 현대모비스(2인)는 전기차 화두로 유망 기업으로 선정됐다. 최근 세계적으로 전기차 생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부품업체들도 덩달아 부상하고 있어서다. 현대모비스도 전기차에 필요한 배터리 시스템, 연료전지 등의 부품을 생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자녀의 주식증여방법 및 비과세 증여세 면제한도 9

자녀 주식 증여 방법, 비과세 증여세 면제한도 요약 자녀 명의로 주식 계좌를 여는 게 세텍 측면에서 유리하다. 자녀에 대한 증여는 10년마다 2,000원까지 비과세다. 비과세 적용 기간을 활용하면 자녀가 성인이 되기 전까지 세금을 내지 않고 4,000만원을 증여할 수 있다.

또 부모가 보유한 주식을 자녀에게 물려줄 수도 있다. 현재 주가가 급락했지만 미래에는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면 자녀에게 주는 것이 좋다.주가가 쌀 때 주식을 증여하면 증여세 부담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